이날 전달식에는 강정옥 새마을회장, 김병문 군협의회부회장, 이순애 군부녀회장, 김현숙 직공장협의회장, 황진호 문고회장, 황진영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새마을회에서 후원한 물품은 약 130만원 상당의 보리쌀 73포, 계란 73판이다.
지난해는 총 1550만원을 후원해 어려운 가정과 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쌀, 밑반찬, 생필품, 밀가루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소중히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해 준 옥천군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정신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옥천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1% 후원 나눔’이란 기관, 단체, 군민을 대상으로 후원 회원을 모집해 기부금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