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치영 ‘나의 이야기가 된 대전이야기’ 최우수상

대전 블로그 공모전, 39편 접수, 10편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03 15:0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제3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에서 윤치영 씨(경기도 고양시)의‘나의 이야기가 된 대전이야기’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작품은 윤 씨가 대전스토리투어에 직접 참여한 후 구석구석 대전 원도심의 매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정윤성(서울 영등포구)씨의 ‘1호선 타고 7가지 대전의 모습을 만나다’와 우시연(유성구)씨의 ‘당일치기 대전 원도심투어 우자까의 대전여행 가이드’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장려상 3작품, 입선 4작품 등 모두 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5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모두 37명이 39편을 접수했으며, 이 중 서울, 경기, 충남, 전북, 대구 등 타 지역에서 13명이 응모, 큰 관심을 보였다.

심사는 언론인, 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블로그 담당자가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을 높였다.

수상자 및 작품은 대전시 공식블로그(daejeonstory.com 또는blog.naver.com/storydaej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공보관실(042-270-252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