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KAIST와 지난 2016년에 ‘공군과 KAIST간 군사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올해 6월 ‘공군 4.0 특별연수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공군은 KAIST와 ‘공군 4.0 특별연수과정’ 확대 및 정례화, 스마트 비행단 구축을 포함한 ‘공군 4차 산업혁명 Master Plan 추진’을 위한 공군연구소 개설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 날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KAIST와 공군이 전략적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간다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