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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금강환경청, 불합리 환경 규제 개선 위해 한자리

간담회 열고 공감대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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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3 16:15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대전상공회의소와 금강유역환경청이 3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대전상의 제공)
대전상공회의소와 금강유역환경청이 3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대전상의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와 금강유역환경청이 기업 경영 활동에서 불합리한 환경 정책 등을 개선하기 위한 공감대 조성에 나섰다.

대전상의는 3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했다.

이날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과 상임의원, 김동진 금강환경청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올해 환경부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경영 활동을 위한 불합리한 환경 정책 개선, 관련 기업 애로·건의 사항 청취와 답변 등이 이뤄졌다.

정 회장은 "기업인들은 본연의 기업활동 외에도 후손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면서 "각종 환경규제로 인한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청장은 "서로 이해하고 상충되는 부분을 점차 개선시켜 나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상공인들이 경영 활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환경 정책에 반영해 나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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