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는 예술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지난 1961년 설립된 단체다. 그간 한국예술 문화의 창달과 국제교류 및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해 왔다. 예술가들의 창작교류 활성화 및 세계무대에서 예술과 문화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격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또 청화대 미술대학은'자강불식 후덕재물'이라는 교훈을 받들어 수많은 예술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 21명의 작가들의 동양화, 유화, 수묵화, 페이퍼글라스화, 수채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임선빈 사)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장은 "한국과 중국인의 예술 혼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친근한 예술문화가 교류, 한층 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