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번 점검을 위해 공무원 4명과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16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무신고 제조행위 및 원재료 등 사용원료 적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등 판매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합여부 ▲기계·기구류 위생관리 ▲표시기준 위반 및 허위·과대광고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