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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지도 점검

서구, 9~13일 반찬가게·건강원·떡 방앗간 등 589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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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5 13:4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역 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589곳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을 위해 공무원 4명과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16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무신고 제조행위 및 원재료 등 사용원료 적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등 판매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합여부 ▲기계·기구류 위생관리 ▲표시기준 위반 및 허위·과대광고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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