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콕'이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장치로, 가스 부주의로 인한 가정 내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도마1동은 CNCITY에너지㈜ 고객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400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김학준 도마1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 계층의 가스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인, 어린이, 여성 등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