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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여름철 성수식품 판매업소 점검 들어가

9일부터 27일까지 대형마트 등 34곳 빙과류 등 위생 상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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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5 18:5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하절기 구민들이 즐겨 찾는 빙과류, 냉면 등에 대한 철저한 식품 안전관리를 통해 구민이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사수에 나설 방침이다.

구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대형마트 등 34곳을 찾아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표시기준 위반식품 취급 ▲냉동·냉장 제품의 보존기준 준수 ▲식재료 보관 및 위생적 취급 등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올바른 손 씻기 요령 등 식중독 예방 교육과 함께 여름철 냉방기 과다사용으로 전기코드 과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먹거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자발적인 위생관리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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