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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월드·롯데百 대전·세이百 '여름 상품 특가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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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5 17:07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이번 주말 여름 특집 세일로 고객을 맞는다.

5일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별관 1층 행사장에서 탠디 여름 슈즈 대전을 선보인다.

숙녀화 8만9000원, 남성화 10만8000원에 판매하며, 특가상품으로 여성화 6만9000원에 소개한다.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와인을 정상가 대비 최대 20~70% 할인 판매하며,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는 한정 판매 행사도 한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해 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정기 세일 기간 발리 카타마마 리조트 풀 스위트룸 2인 3박 숙박권 등 특별 사은 행사도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9층 특설매장에서 아웃도어 바캉스 COOL상품전을 통해 아이스 반팔티셔츠와 바지를 각 6만9000원에, 슬리퍼를 2만5000원에 판매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몽클레어, 겐조, 막스마라 등 해외 브랜드들의 병행수입 상품을 선보이는 해외의류 특집전이 열려, 바람막이, 티셔츠, 경량패딩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2층 바닐라코 매장에서는 7일과 8일 매일 오후 2시와 4시에 서머 바캉스 메이크업쇼를 마련해 바캉스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에서 특가 한정 판매 행사를, '에쉴리퍼니처 진열상품 특집' 행사와 '스위트홈 여름침구 대공개' 행사도 한다.

백화점세이는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비너스' 인기 란제리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고 당일 행사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속옷파우치도 증정한다.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아레나스포츠·레노마수영복' 여름 시즌 수영복 특집전이 열린다.

본관 3층 행사장에서는 세이백화점 단독 '조순희' 브랜드 역시즌 상품 특가전이 펼쳐져 코트와 재킷 등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본관 지하1층 특설행사장에선 '웹툰굿즈 팝업스토어' 행사를 통해 인기 웹툰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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