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성군, 국제단편영화제 유치로 영화의 메카 조성 앞장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등 실무진 홍성군 방문 국제단편영화제 개최 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08 14:5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지난 4알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과 주기석 사무국장 등이 홍성군을 방문해 김석환 군수와 '국제단편영화제' 개최를 논의했다. 그동안 지자체 중심으로 개최되었던 ‘국제 단편영화제’를 영화인 총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하기로 하면서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이 개최 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이 그동안 발빠른 대응으로 준비해온 홍성군은 민간 T/F팀을 구성해 협회와 소통을 지속하면서 유치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환담 자리에서 지회장은 “홍성군이 충남도청의 소재지로써 위상을 갖춰가는 모습을 보았다”며 “국제 단편 영화제 개최도시로써의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홍성에서 ‘국제 단편영화제’를 개최하게 된다면 홍성 10만 군민의 단합된 모습으로 가장 멋진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 단위에서 홍주시 승격을 앞두고 지역의 중추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영화인 상호간의 친목 도모, 회원의 권익옹호와 우리영화예술 창달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1962년 6월 28일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회원의 권익옹호 및 복리증진, ▲영화인의 자질향상 및 신인발굴, 양성▲영화진흥을 위한 연구발표회 및 강좌 개최 ▲공로영화인에 대한 포상 ▲대종상 영화제 개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