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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8 13:05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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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19개 마을학교 간 운영 노하우의 나눔을 통해 프로그램을 상호 네트워킹하고 참가자의 자발성과 집단지성을 토대로 세종형 마을학교 운영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은 활동 사진과 마을교사의 손뜨개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100분 동안 창조적 집단토론 방식인 월드카페를 진행했다.
글빛나눔터 마을학교의 빛그림 공연도 이어졌다. 또 월드카페 대화 내용을 취합해 교육감과 마을학교 대표자들이 협의내용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마을학교가 본격 운영된 지 2년 만에 교육을 매개로 마을에 공동체성이 형성되고 공적 가치가 존중되며 세종시 전체의 교육력이 향상되고 있다”며“이는 마을학교 운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으로 앞으로 마을 학교가 더욱 내실 있게 확대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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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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