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책 도서관 데이’ 행사는 ‘한 책 작가가 추천하는 영화’로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문헌정보동 특별활동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상영 영화는 올해 한 책으로 선정된 ‘내일은 내일에게’의 글을 쓴 김선영 작가가 추천한 인도 영화 ‘당갈’이다.
영화 ‘당갈’은 두 딸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로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이선준 강사(꿈꾸는다락방 인문학 연구소 대표)가 영화에 대해 해설할 계획이다.
한편, 한 책 도서관 데이는 ‘남부권역 함께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8월 ‘감기 걸린 물고기’ 쿠키 만들기 ▲ 9월 미술치료와 함께하는 한 책 떡 만들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 책 사업에 관련에 궁금한 점은 문헌정보부로(☎041-730-77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