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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8 18:39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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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회장은 “올해에도 이렇게 많은 감자를 수확하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정정순 부녀회장도 “이렇게 많은 감자를 수확해서 많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영훈 삼성면장도 “새마을 남녀지도자 분들께서 우리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한마음으로 정성을 기울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오늘 여러분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힘들여 수확한 감자는 누구보다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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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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