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그동안 한전보은지사 사회봉사단 성영기 단장과 봉사단원들은 보은무료급식소와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약15년 동안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들 대상으로 무료급식, 부식비 지원,사랑의 김장담그기등 노력봉사활동을 하여 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다.
보은노인무료급식소 김양수 소장은 지난 2016년 월 한전보은지사장으로 부임한 성영기 지사장과 임응선 팀장은 2년 6개월동안 근무해오면서 보은지역 어르신들의 점심나눔 봉사를 적극적으로 봉사해온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성영기 지사장과 임응선 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않았다”며 “ 우리 한전 보은지사 사회봉사단은 이번 감사패를 받은 계기로, 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받는 계층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