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운드풀 페스타’는 여름 더위를 피해 다양한 문화예술분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복합문화예술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영화, 전시, 디자인, 교육과 접목한 공연 및 기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15일 ‘시네마 선데이’에서는 밴드 ‘사우스클럽'이 영화를 테마로 한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 앞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되는 ‘2018 음악영화제’(5일~14일)와 연계한 이벤트 및 공간 연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22일에는 강사 최고은 등 2명의 싱어송라이터가 공연과 함께 작사, 작곡에 대한 각자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8월 5일에는 ‘사운드 마켓’은 사운드 장인, 밴드 ‘쏜애플’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8월 12일 ‘최낙타 미술관’은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공연과 더불어, KT&G 상상마당 갤러리 기획 전시 ‘2018 다방프로젝트’를 팬들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공연, 영화, 전시, 디자인,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 KT&G 상상마당은 아티스트에게는 창작 활동의 기회를, 대중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