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13일 제천을 벗어나 서울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여행무대)’에서 거리의 악사 ‘혹시몰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8월 3일 제천시 차없는거리, 4일 의림지에서 총 3회의 붐업 행사가 개최한다.
각 행사장 마다 거리의 악사 공연, 풍선 퍼포먼스, 영화제 홍보 부스, 퀴즈 이벤트, 제14회 영화제를 알려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의림지 공연은 박동준 밴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팀이 한 여름밤 콘서트를 펼쳐 영화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인 ‘아메리칸 포크’를 비롯해 117편의 음악영화와 42개팀의 음악공연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