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클래식 재즈를 주제로 샤를 구노의 아베마리아, 조지 거쉰의 썸머타임 등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을 재즈로 편곡한 새로운 음악으로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진행과 해설은 ‘KBS Classic FM 장일범의 가정음악’과 MBC TV 예술무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연주는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르엘 오페라단이 맡는다.
이번 시즌은 7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클래식 테마로 진행된다.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한국의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한다.
예매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다. 공연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