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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대전무형문화재 체험해요"

대전문화재단, '여름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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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9 12:59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지난해 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의 여름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초고장을 만들고 있다.(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의 여름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초고장을 만들고 있다.(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18 여름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018 여름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는 우리지역 무형문화재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이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는 예능종목 ▲판소리고법 ▲전통무용 ▲판소리가 진행되며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기능종목 ▲불상조각장 ▲단청장 ▲초고장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종목당 20명 정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신청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042-632-8387)과 대전전통나래관(042-636-8062)으로 수강하고자 하는 종목에 맞게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교육내용은 홈페이지(http://djich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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