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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9 18:22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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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는 9일 실·국·원장 회의에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저출산”이라며 “도 공공기관, 민간기업들과 함께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앙정부에서도 124조 원을 투입하고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지방정부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이 존재하고 있는 것 또한 알고 있다”며 “물론 어려운 문제지만 어렵다고 시도조차 않을 수 없고 충남도를 넘어 국가적 명운과 직결된 문제로 강한 의지를 갖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양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 화력발전 미세먼지 문제, 일자리 창출 등 “이번 주에는 3가지에 집중해 도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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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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