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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 위한 취사·야영 등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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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9 18:1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속리산국립공원 사무소가 4지구(법주사, 화양동, 화북, 쌍곡)에 여름 성수기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 한다.
속리산국립공원 사무소가 4지구(법주사, 화양동, 화북, 쌍곡)에 여름 성수기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 한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속리산국립공원 일대 4지구(법주사, 화양동, 화북, 쌍곡)에 여름 성수기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속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 취사, 야영, 샛길출입 등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국립공원 내 자연자원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매년 여름 성수기 집중단속을 하여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한 대국민 인식은 확산되고 있으나 속리산국립공원은 만수계곡, 선유계곡, 화양계곡, 쌍곡계곡 등 계곡변에서 불법행위가 주로 이루어짐에 따라 계곡변 순찰활동을 통해 집중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그린포인트 및 배낭무게줄이기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최대한 줄여 나갈 예정이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홍성열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여름 성수기 사전예고 집중단속으로 국민들이 삶의 활력소를 되찾을 수 있는 곳으로 국립공원이 사랑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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