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적절한 학습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책상, 의자 등 맞춤형 가구 지원으로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클럽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책상과 의자 등 가구를 옮기고 설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훈 회장은 “제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올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3가구, 책걸상 5가구를 더 지원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스키캠프 및 연탄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