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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합창단, 백미 후원·희망노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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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9 18:0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사진왼쪽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 김순정 아산시립합창단 지휘자, 한양대학교 동문 가미화(한올중학교 국어교사)와 원연희(거북이한의원 원장), 그리고 뒷편 아산시립합창단원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 김순정 아산시립합창단 지휘자, 한양대학교 동문 가미화(한올중학교 국어교사)와 원연희(거북이한의원 원장), 그리고 뒷편 아산시립합창단원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립합창단이 7일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백미 880kg 전달식을 가졌다.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아산시 합창페스티벌 행사에서 전달된 백미는 아산시립합창단 김순정 지휘자의 모교 한양대학교 87학번 콰이어와 충청모임 동문이 아산시립합창단에 기부한 후원금이다.

전달된 백미는 환희애육원과 공동생활가정 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시립합창단은 이번 단순 후원물품 지원으로 끝나지 않고 10일에는 합창단원들이 환희애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아산시립합창단 김순정 지휘자는 “후원금이 더욱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게 뜻을 함께해 준 시립합창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아산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득 문화관광과장은 “아산시립합창단의 후원과 공연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소리로 전달될 것이다”며 이번 아산시립합창단의 행보에 큰 기대를 보였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정기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활동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아산시민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주며 아산시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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