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제37대 김지환 회장이 이임하고 제38대 회장으로 김민수(48)씨가 취임해 2018-2019회기를 이끌어 가게 됐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라이온스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스마트한 봉사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슬로건을 바탕으로 회원모두가 함께 봉사하는 클럽, 실천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 영동라이온스 클럽은 1981년 창립되었으며 2017~2018년에는 관내 어르신 팔순잔치와 시각장애인의 날 식사봉사 및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연탄봉사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09년 입회한 김 회장은 ㈜동림건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전문건설협회 감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