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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0 14:17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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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0도를 웃도는 찜통 같은 더위에 물놀이를 하는 학생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물놀이를 하다 지친 학생들을 위하여 물놀이장 옆에는 뉴스포츠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물놀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여름에도 활동을 하며 더위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놀이 체험을 한 김영운 학생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짜증이 났었는데 오늘은 친구들, 동생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하여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학교에서 미끄럼을 타니 새롭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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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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