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농기센터, 고품질 쌀 생산 위해 중점지도

벼 이삭거름 적기 적량으로 고품질 쌀 생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10 14:15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벼 이삭패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보은군은 농가 소득 향상 및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한 이삭거름 적기 적량 시용 중점 홍보·지도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이삭거름을 주는 적기는 이삭 패기 25일 전, 어린이삭 길이가 1~2㎜정도 자라난 상태가 가장 적당하다.

이에 따라 대보벼는 19일경, 삼광벼는 22일경에 주고 어린모 재배포장은 5일 정도 늦게 주면 된다.

이삭거름 주는 양은 맞춤형추비 30호(17-0-14)는 10a(300평)당 15㎏을 주면 되고 벼 잎이 짙은 녹색을 띠거나 잎도열병이 발생된 논에는 질소질 비료를 20~30% 줄이거나 생략하며 염화가리는 10a당 3~4㎏을 주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이 팰 때는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농가에서는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