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도 확보 사업대비 38% 증가된 규모로 산업·경제·농업·관광·문화 등 각 분야의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산업·경제 분야에 ▲드론전용 비행장조성사업(30억원) ▲개방형 혁신연구실 구축사업(22억원) ▲반도체 융합부품 실장기술지원센터 구축(9억원) 등이다.
농업·산림 분야는 ▲임산물 가공·유통 단지 조성(13억원) ▲임산물 수출특화단지 육성(10억원) ▲수산물 안전검사체계 구축(10억원)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생산적인 산업기반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문화·관광·체육분야에 ▲도시재생 뉴딜사업(85억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지원(15억원) ▲문화예술기반 구축(4억원) 등의 국비를 확보하여 도민의 생활 환경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공모사업도(투자선도지구 지원사업 등 10개사업, 1748억원 규모)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타 시도와의 국비 확보 경쟁으로 예산확보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대응으로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