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 창업지원센터는 2015년 이후 소비 부진과 경기 침체 그리고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움츠러든 화훼산업 활성화와 꽃집 창업을 꿈꾸는 청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꽃집 창업 지원을 위한 곳이다.
화훼 관련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전화 또는 센터에 방문해 문의하는 창업 희망자와의 상담을 통해 창업 절차, 필요한 교육 등을 알려준다.
더불어 화훼사업센터에서 하는 분야별 교육과 연계도 돕는다.
희망자를 선정해 실제 운영하는 꽃집에서 체험교육도 한다.
꽃상품 제작 교육은 재료비를 참여자가 부담하는 방법으로, 전문 강사에게 강의와 실습을 받을 수 있다.
현장체험은 화훼사업센터 입주업체 또는 수도권 인근 화훼 취급 전문업체에서 5일 이내로 상주하며 실제 꽃집 운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창업 지원 상담은 온라인(yfmc.at.or.kr) 신청, 전화(02-570-1808) 문의, 직접 방문(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화훼공판장 1층)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