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홍성열 군수, 군의원 등을 비롯해 지난 10년 요양원에 애정을 갖고 격려해준 어르신, 보호자, 후원자,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요양원에 기여한 봉사자 2명과 봉사팀 1단체에 대한 증평군수 표창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어서 그랜드합창단과 성악가, 향토가수의 공연과 한국무용, 트럼펫 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흥식 원장은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