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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1 15:11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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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환으로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삼양초 3학년 학생들이 이원초등학교에서 양궁을 통한 진로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처음 잡아보는 활이 어색했지만 이내 세계 최고의 양궁의 후예다운 모습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다.
작은학교 공동(일방)학구로 지정된 큰 학교(삼양초)와 작은 학교(이원초)는 큰-작은학교 간 공동교육활동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공동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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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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