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젊고 건강한 전통시장의 모습을 만들기 위한 전국 대표 상인 네트워크의 장의 하나로 이뤄진 것이다.
주제 강연을 비롯해 SNS를 활용한 상권 활성화 사례 등 특강을 통해 정보 공유와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흥빈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각 시장의 발전 방향과 방안을 함께 모색해 전통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통시장과 상점가(지하상가 포함) 수는 1660여개, 26만여개다. 상인 수는 전국 기준 약 47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