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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끝까지 신선하게 즐기는 250ml ‘한입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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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1 17:40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오비맥주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간소함과 편리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250ml 용량의 카스 ‘한입캔’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스 ‘한입캔’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소용량과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용량의 캔이나 병, 페트 재질의 맥주보다 쉽게 차가워지고 음용 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한입캔’ 출시로 그동안 355ml, 500ml 용량의 캔과 330ml, 500ml, 640ml 용량의 병 그리고 1L, 1.6L 용량의 페트병으로 만날 수 있었던 카스 후레쉬는 휴대가 용이한 ‘한입캔’ 출시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카스 ‘한입캔’은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생산하며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10캔들이 패키지로 판매된다. 가격은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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