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V활용 업무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본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자동 경로 비행, 고해상도 정사영상 및 다중분광센서 등 100% 국산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UAV 장비를 알아봤다.
특히 지적측량, 작황조사, 재난감시 뿐만 아니라 수중드론을 활용한 수질계측 등 다양한 활용 분야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신을식 본부장은 “드론은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확장성' 뿐만 아니라 '미래 지향성'까지 고려된 블루칩이다”며 “드론 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혁신 성장의 마중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술을 혁신해야 할 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