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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1 15:24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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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구작업에는 조소행 본부장과 백남성 부여군지부장, 부여관내 조합장과 충남농협, 부여군지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 수박하우스 11동과 홍산면 북촌리 멜론하우스 6동에서 고사한 수박·멜론 넝쿨제거, 비닐걷이 등 파손된 농자재 철거 및 배수로 토사제거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름에 찬 농가와 어려움을 함께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수확이 코 앞인데, 하루 아침에 한해 농사를 망쳐버리고 망연자실한 농민을 보니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빠른 시일내에 영농에 복귀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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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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