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봉사회는 12명의 회원들이 자비를 거둬 매년 1년에 4회씩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우명희 회장은 “우리가 만들어 드리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다면 그게 보람이다. 매번 정성으로 봉사에 동참하여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촌봉사회는 반찬나눔 외에도 집수리 봉사활동, 연탄전달 봉사활동 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