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괴산소방서, 무더위 속 ‘벌집 제거’ 활동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12 15:01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소방서(서장 김유종)가 계속되는 장마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44분쯤 칠성면 외사리 벌집제거 신고가 접돼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말벌집을 제거, 인근 주민의 안전조치를 취했다.

벌집제거 신고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 집중적으로 접수되는 점을 감안, 앞으로 벌집제거 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괴산소방서 관계자는 “벌 쏘임에 주의하고, 벌집 발견 시에는 무리하게 제거하거나 건드리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며 “벌에 쏘인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