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6회째 시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하며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여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12일에는 ‘두려움을 극복하라’, ‘인테리어 디자이너’, 18일에는 ‘창의력은 진로의 지름길’, ‘효율적인 완전학습 습관’, 9월 19일에는 ‘청소년의 꿈과 건축’, ‘자아정체감과 진로선택’, 10월 4일에는 ‘공간을 창조하는 예술여행’, ‘학습력을 기르는 공부습관’ 등의 주제로 학생들의 자존감을 고취하도록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효율적인 공부법에 대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스스로 찾아내 실천을 다짐하였다.
또한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고 학습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막연하게 꿈꾸고 있던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획을 세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관영 대표는 “앞으로도 2학기부터 시작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하여 지역 사회는 물론 국내·외 좋은 정책을 반영하여 명품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