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이장으로 첫 임명된 이상석 이장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일을 하다 보니 공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있어 안타까웠다"며"착지만 힘을 보태겠다"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에 이어 이달에도 기부금을 쾌척한 솔리수산 이용철 대표는 “횟수가 무슨 상관이나”며 “나의 행복을 주변의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분과 조금씩 나누고 싶을 때마다 참여할 것"이라고 후원 의지를 피력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정해순 서면장은 "서면의 나눔은 일상이 되어가고 있어서 ㅅ기분이 좋다"며 "나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주민분들의 마음 씀씀이가 헛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