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행사에는 관내 시립상록어린이집 원생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베리에 대하여 배우고 수확과 시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블루베리는 동그라미 속에 별을 품은 것처럼 모양과 색깔이 예쁘고 맛도 좋아서 자꾸 손이 간다” 며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류기선 회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미래소비자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농촌 및 농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며 “9월에는 생산한 농산물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의 장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