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학부생·대학원생·연구원 파견 및 학술회의와 세미나 공동 참여,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베트남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한국기업과 은행들의 베트남 진출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 금융학과를 중심으로 건양대생이 베트남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이를 토대로 국내 및 베트남 현지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건양대는 지난 학기에 4명의 학생이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에서 베트남어를 수학한 바 있으며 이번 여름 방학 중에도 8명의 금융학과 학생들이 현지에서 베트남어 학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