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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국회의원, 지역현안 챙기기 나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 만나 현안 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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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5 19:11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이후삼 국회의원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이후삼 국회의원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이후삼(더불어 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이 지역현안 챙기기에 나서며 사업 추진에 파란불이 켜졌다.

15일 이 의원에 따르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제천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국도대체 우회도로사업(도화 ~ 송학)과 제천 제3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에 대해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또 국도 5호선(제천 봉양 ~ 원주 신림) 4차로 확장 사업, 국지도 82호선(제천 도화 ~ 송한) 4차로 확장 사업, 국지도 82호선(제천 수산 ~ 청풍) 2차로 개량 사업 등 3개 사업이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서 2019년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장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겠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우리 지역은 인근 지역에 비해 사회적 간접자본(SOC)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며 "이를 우선적으로 갖춰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 의원은 김부겸 행안부 장관,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등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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