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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5 19:08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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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3시 23분경, 갯바위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정 1척, 안면파출소 순찰정,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4시 6분 현장에 도착, 10여 분만에 고립자를 구조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는 달과 우리나라가 매우 가까워지는 일명 ‘슈퍼문(Super Moon)' 현상이 나타나 서해안 지역의 해수면이 최고조로 상승하는 시기로 침수피해와 고립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이 기간에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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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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