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가 지난 6월 선정한 창업준비팀 2개소는 이달부터 aT센터에 마련된 공간에서 본격적인 창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창업준비팀은 식재료 온라인 쇼핑몰ㆍ플랫폼 개발을 준비 중인 ‘키큰농부’와 다양한 종류의 차(Tea)를 큐레이션해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를 도입 중인 ‘다도레’다.
이들 팀은 창업팀은 aT의 창업공간 외에도 ‘비즈니스라운지’, ‘스마트스튜디오’나 aT센터의 컨벤션 공간과 회의실 등의 인프라와 함께 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사무실 등의 지원으로 청년들은 창업을 위한 비용을 절감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