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전국 장애인 특수학교와 사회복지시설 등의 장애인들과 기관 관계자들이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클리닝센터, 베이커리센터, 카페 등을 체험해보는 활동이다.
지난 2016년 7월 시작한 이래 49개 기관 총 850여명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장애인 특수학교인 대전가원학교와 세종누리학교 학생과 관계자 등 총 120여명이 3일 동안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사업장을 방문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창희 대표이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에서 운영하는 현장체험학습이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을 기회로 삼아 더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