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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돈농가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현장지도

돼지 백신항체 양성률 제고 위해 방역취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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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6 14:0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가 상반기 돼지 구제역백신 항체양성률 저조로 비상이 걸렸다.

관내 사육 구제역대상 가축 중 소의 경우 97.6%인 것에 비해 돼지의 항체 양성률은 78.4%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산시 축수산과는 돼지의 백신항체 양성률 제고를 위해 방역이 취약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지도를 더욱 강화해 예방접종 교육을 강화하는 동시에 구제역 백신항체(SP) 양성률 미달농가는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양돈농가가 최근 폭염과 구제역 백신항체 양성률 저조로 전염병 방역이 취약한 만큼 질병·사양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가마솥 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주요 축종별 폭염 대응 가축질병 예방대책을 SMS을 통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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