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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심폐소생술 ‘쓰리고’ 홍보 교육 전개

‘원고 깨우고(의식확인), 투고 알리고(신고하고), 쓰리고 누르고(가슴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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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6 13:24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신속한 심폐소생술 순서 모습(제공 = 공주소방서)
신속한 심폐소생술 순서 모습(제공 = 공주소방서)
[충청신문 = 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가 16일 내 가족과 직장 동료, 고객 등의 심정지 발생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인 심폐소생술을 ‘쓰리고’간소화 교육을 전개했다.

교육 방법으로는 ‘원고 깨우고(의식확인), 투고 알리고(신고하고), 쓰리고 누르고(가슴압박)’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심폐소생술을 전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송주희 공주소방서 구급팀장은 “심폐소생술은 어렵지 않고 흔들어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 쓰리고만 기억해서 내 주변의 쓰러진 사람이 발견 되면 바로 시행하여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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