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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25 18:3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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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독거노인 35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체험은 가을을 맞아 계적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우울감 및 정서적 소외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함께 대천항을 둘러보고 강경젓갈시장에서 젓갈도 맛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삼보사회복지관은 1:1 서포터즈 봉사단을 모집해 주기적인 안부 묻기와 건강 확인 등을 통해 독거노인의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예활동, 과거회상활동, 미래설계교육 프로그램, 한방진료,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증평/최돈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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