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시작하는 문화학교는 이재연(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의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가족설명서', 9월에는 박미현(작가)의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와 최선재(플라톤 아카데미 실장)의 '명상 인문학, 코딩교육'이 열린다.
또 10월에는 유병구(건축가)의 '걷고 싶은 거리의 도시에서 만난 건축이야기', 김영숙(도슨트)의 '세계 여행지에서 만난 명화읽기', 11월에는 이용원(공감만세 대표이사)의 '이야기가 사라진 시대: 스토리텔링을 만나다'와 박한표(문학가)의 '사브와르-비브르(프랑스 식 잘 사는 방법)'가 진행된다.
강좌는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useong.go.kr(문화행사 신청)를 통해 17일부터 8월 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042-601-6530)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