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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6 19:0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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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지난 14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한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경제적 약자인 서민들을 무시한 결정이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이은권 의원은 “문정부가 말하는 최저임금 수혜층 이라던 저소득층의 소득이 가장 많이 감소했고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은 늘어난 비용 부담에 못살겠다고 아우성”이라며 “서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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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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