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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보건소, 모유수유교육 '큰 호응'

월 2회 수요일 분만 후 모유수유교육…직장 임산부 위한 토요일 교육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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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6 14:5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대전 동구가 아기와 엄마의 건강증진을 위한 모유수유교육이 시간적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직장맘 등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동구보건소가 모유수유교육을 하고 있다.
대전 동구가 아기와 엄마의 건강증진을 위한 모유수유교육이 시간적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직장맘 등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동구보건소가 모유수유교육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아기와 엄마의 건강증진을 위한 모유수유교육이 시간적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직장맘 등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모유수유의 장점을 교육함으로써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1:1 개별 지도로 수유 시 장애요인을 제거하여 모유 수유율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임산부 모유수유 상담 ▲라마즈 호흡법 ▲모유수유 자세 교정 ▲수유 관련 정보 제공 ▲ 태아마사지 ▲울혈로 인한 마사지법 안내 ▲모유수유의 어려움 극복 및 대처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매월 모유수유교육과 더불어 분만 후 모유수유교육이 월 2회 수요일 오전 10시에 있고, 직장인 임산부를 위한 모유수유교육은 7월 21일에 이어 10월과 12월에도 있다.

교육 참가를 원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동구보건소(☎ 251-614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모유수유 교육을 통해 임산부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인구정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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