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 및 5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통해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고,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기,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하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등 치매 극복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태평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바로알기 교육,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 등 치매인식개선과 관련된 교육 및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시와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 선도학교·대학 30개교, 치매극복 선도단체 14개 단체,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3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치매안심센터와 더 많은 학교,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